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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양재승 해남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재승 권한대행 등은 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영일 의원과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소속 이개호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양 권한대행은 대흥사 호국의승 호국대전 건립 등 해남군의 주요사업 10건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국비 예산 743억원이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했다.
해남군은 내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국회, 중앙부처 등 수차례 방문, 주요사업 102건에 61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윤영일 국회의원은 “남은 예결위 심사 일정 동안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추가 증액 또는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국회 일정에 맞춰 단계별 예산확보에 나서는 등 국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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