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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1130명의 선거인 중 1043명이 참여해 92.3%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개표결과 한종회 후보가 545표를 얻어 495표를 얻은데 그친 이정우 후보를 물리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북일면 출신인 한종회 당선자는 소감에서 “원칙과 소신을 갖고 투명하고 열린 경영으로 해남진도축협을 양축농가와 군민 여러분께 사랑받고 신뢰할 수 있는 축협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양축농가에게 꼭 필요한 조합, 소비자에게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조합,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받는 해남진도축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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