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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1억 5천만원 확보

기사입력 2016.11.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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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일 의원  © 해남뉴스
    해남·완도·진도군의 재난안전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윤영일의원(국민의당,해남·완도·진도)은 지난 21일, 2016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21억 5천만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교부세는 재난안전 방지 사업에 사용되는 예산으로 국민안전처 소관 예산들이다.

     

    구체적 교부내역은 해남, 마산 금자1 저수지 보수공사 4억원, 화원 후산 방조제 배수문 개보수공사 2억원, 옥천 농어촌도로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4억원 총 10억원.

     

    완도, 도서지역 안전감시장비 구축사업 2억원, 금당 차우리 마을진입로 사면정비사업 2억원, 도암세천 소규모 위험시설정비 사업 1억5천만원 총 5억5천만원이 반영됐으며 진도는 금계3교 위험교량 정비사업에 6억원이 반영됐다.

     

    이에 윤영일 의원은 “최근 발생했던 경주지역 지진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재난 방지 대책이 매우 미흡하단 것이 적나라하게 밝혀졌다”며 “이번에 교부된 예산을 통해 지역구내 미흡했던 안전대책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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