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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 초대회장에 박재현 (전)전라남도합기도연합회 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6월 4일(토) 오전10시부터 영암군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 초대회장 선출 선거에서 박재현 회장이 단독 출마해 총 대의원수 14명중 11명이 참석해 찬성8표, 반대3표로 압도적으로 찬성표가 나와 초대회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재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4년동안 전라남도합기도연합회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전남합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로서 이번에 새롭게 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로 공식 출범한 후, 다시 초대회장을 맡게 되어, 개인으로서는 큰 영광이지만 책임감 또한 무겁다."며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15일(금) 오후5시에 해남문화원에서 해남군합기도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될 예정으로 제4대 이승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윤재철 신임회장이 취임하게 되며, 현재 회원수 20여명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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