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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무한한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던 지난 8년간 행복했습니다.
오로지 우리지역 해남·완도·진도의 발전과 농어민과 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정의로운 정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깨끗한 정치, 무릎걸음으로 섬기는 정치, 큰정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큰 꿈을 가지고, 호남을 대표하는 한사람으로 당당하게 활동하고자
한자리를 지켰습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희망의시작 땅끝 해남,
전통문화1번지 보배섬 진도,
청정바다수도 청해진 완도,
말그대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장 인심좋은 고장으로 우리지역이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염려해주시고 아껴주셨던 해남·진도·완도군민 여러분!
어려움속에서도 한몸처럼 활동해주신 해남·진도·완도군의회 의원님과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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