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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청소년인권·노동상담소 개소

기사입력 2016.04.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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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청소년인권·노동상담소(소장 최재희)가 오는 12일 오후5시. ‘휴카페’(서림공원 앞 카페버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주요 상담 대상과 주제로는 청소년 노동인권과 학생인권 등이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청소년 노동인권(특히 청소년 아르바이트)과 학생인권 등 청소년 인권 전반에 대한 현황 파악과 권리구제방안 확보, 노동인권 및 학생인권 교육활동, 학생인권조례 제정, 청소년 근로자인권보호조례 제정, 민관협력을 통한 청소년인권보호단체 설립 등이다.


    상담시설 및 방법은 ‘휴카페’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30분 부터 오후8시까지 멘토 선생님들에게 문의 하거나 최재희 소장에게 직접 전화상담 및 이메일 상담하면 된다.(전화 : 010–9262–7300, 이메일 : cjh6756@gmail.com)


    권리구제 방법은 법률자문 및 합의 유도, 내용증명 발송, 근로복지공단 및 고문변호사에게 무료 법률지원 연결 등이다.


    한편 최재희 소장은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법무실장, 서울중구청장 비서실장, 국회의원 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북멘토 및 인문학강사, 청소년인문학, 학생인권교육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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