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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삼산면부녀회, 사랑의집고쳐주기운동 전개

기사입력 2016.04.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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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남뉴스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강하)는 전남도청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랑의집고쳐주기 행사를 지난 7일 실시하였다.

     

    이날 삼산면부녀회(회장 백향자)와 협의회(회장 정기석) 회원 20명은 충리마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장판, 벽지를 교체하고 집안팎을 청소를 하며 향긋한 봄기운을 선사하였다.

     

    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고 자활 능력이 부족한 저소득 계층의 주택 8곳에 대해 추가로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향자 삼산면 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참다운 지역봉사 실천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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