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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유네스코 무형유산 강강술래가 '한중 문화경제교류 총연합회' 발대식이 열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선을 보였다.
지난 3월 31일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경제적 교류를 기원하는 이날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호북성 편종공연팀과 가수 강민 씨 등이 공연을 선보였고, 해남우수영강강술래보존진흥회에서 시연한 강강술래도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강강술래팀과 함께 동행한 해남군의회 서해근 의원은 “중국의 편종과 우수영강강술래가 함께한 이 자리에는 호북성 대야시 하붕 부시장 일행과 서로 지역을 소개하며 우호를 다진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 의원에 따르면 “바다가 없는 대야시는 김, 전복 등 수산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그쪽 인근 유역인구는 6~7천만 명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해근 의원은 “이날 발대식은 해남출신 김시현씨가 주관하여 강강술래가 국회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는 기회가 됐다”며 “강강술래팀의 수고에 감사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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