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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5-B1지구 광주 전라도라이온스클럽(회장 백종기)은 자매클럽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광배)과 함께 자연보호캠페인과 합동월례회를 담양 가사문화관 인근에서 가졌다.
26일 전라도클럽 증경회장단과 정용구 차기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해남클럽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 성산주변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환경, 아름다운 자연,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나서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두 클럽 회원 간의 우정도 더욱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자연보호 활동을 마치고 이어진 합동월례회에서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남라이온스클럽과 역시 광주지역 라이온스클럽 중에서도 명문으로 알려진 전라도클럽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05년 자매결연를 맺고 매년 광주와 해남을 오가며 봉사를 펼치고 클럽의 큰 행사에 함께하는 등 두 클럽의 합동월례회에서 백종기 전라도클럽회장은 “먼 길 마다않고 자매클럽을 찾아주신 해남클럽 이광배 회장과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해 문화와 예술의 고장 해남을 방문했을 때 기쁨을 오늘 또 다시 느낄 수 있어 큰 보람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배 해남클럽회장은 인사말에서 “두 클럽 간 우정은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가고 있다”며 “세계최고의 봉사단체에서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전라도클럽회원 모두의 큰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따뜻한 봉사정신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전라도클럽과 해남클럽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이웃돕기 봉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국제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지켜가며 광주와 해남에서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회원 간 우의를 돈독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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