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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장흥 보선 '총력전'

기사입력 2009.04.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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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승용위원장, 김성후보, 유선호의원(좌측부터)     © 중부권신문
    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남도의원 장흥군 제2선거구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8일,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주승용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직자 등이 총출동해  유세를 펼쳤다.

    28일 민주당 전남도당(도당위원장 주승용)에 따르면 장흥 광역의원 보선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에 대한 지역민심과 표심을 확고히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전남지역 국회의원 및 당직자들이 장흥 관산 장터 등지에서 유세와 당원들과의 간담회, 상가 및 노인회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의 표심훑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 거리 유세에 나선 김성후보를 비롯한 당직자 등.     © 중부권신문
    이날 마지막 유세에는 주승용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우윤근(광양), 유선호 국회의원(장흥·영암·강진)과 김성 후보, 김창남, 박해숙, 남기호, 조상래, 서일용, 최종선 전남도의원, 정병관, 김순빈, 최철훈 기초의원 등 민주당 전남지역 국회의원 및 광역의원, 기초의원과 도당 당직자, 당원 등이 대거 장흥을 찾아 상가 및 행사장 등을 돌며 지역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이날 당직자 및 당원들은 읍·면별로 조를 짜 당원들을 중심으로 맨투맨식의 마을별 표심훑기와 함께 당원들에 전화홍보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는 등 선거 막판까지 당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 모든 당력을 장흥에 집중시켰다.

    김성 후보도 유권자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직접 걸어다니며 명함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누는 한편 여론확산에 도움이 되는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장터 및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과 접촉했다.

    주승용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날 마지막 유세에서 “도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김 후보의 당선은 곧 민주당을 지키는 길이다”며 “이번 보궐선거에 반드시 투표하여 야당인 민주당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성 후보도 이날 유세에서 “민주당을 지켜준다면 장흥지역 발전과 함께 지역민들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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