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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명유미)는 지난 16일 해남읍 금강체육관 앞에서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전개를 위한 사랑의 김장 및 고추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철환 군수를 비롯해 박강하 군회장, 김연수 군협의회장, 고성동 군직공장회장 등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 등이 참여해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와 고추장 150여통을 담갔다.
이날 행사는 주위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함께한다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명유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명량대첩축제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3일간 향토음식점을 열어 마련한 재원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읍면공동체 사랑잇기운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4개읍면 홀로사는 노인 등 저소득층과 노인정 등 150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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