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재향군인회, 제6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재향군인회, 제6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5.10.12 16:3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제6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장면     © 해남뉴스

    해남군 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0월 8일 오전10시10분 향군회관 4층 안보교육관에서 유관단체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부행사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박하수 안보교수를 초청해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였고, 제2부 기념식 행사에서 정영호 회장은 지역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회 및 읍․면회, 여성회 회원등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그리고 향군발전 유공자에게 공로패 및 표창을 수여하였다.
     
    표창 수여자로는 해남군 황산면 재향군인회 최종기 회장이 중앙회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해남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박점순 부회장이 도회장 표창, 해남군청 주민복지과 박미례 주무관이 도회장 감사장, 송지면 재향군인회 조덕윤 부회장을 비롯해 5명이 군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장인 김동국 회장으로부터 향군회원 자녀인 부산카톨릭대학교 3학년  김형신군 등 7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 되었다.

    끝으로 상급회에서 추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여 1.북한 김정은 집단은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을 즉각 중단하라, 2.어렵게 성사된 남북 이산가족상봉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라. 3.지난 8.25 합의한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라. 등을 결의문으로 채택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