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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특색있게 준비해 '눈길'

기사입력 2015.10.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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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평면사무소(면장 민경매)는 오는 10월 2일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북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11시 30분부터 어르신과 주요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며, 오전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식전 행사로 그동안 관내 어르신들이 배우고 익힌 국악, 색소폰 연주와 함께 광주전남지역에서 유명한 정용주 통기타 가수를 초청하여 7080 가요를 함께 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그간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기념식은 11시 30분부터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백년해로 노인부부들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는 등 간소하게 추진한다.

    민경매 북평면장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풍요로운 지역발전에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야 함에도, 농번기와 함께 명량대첩제, 용줄다리기 축제 등 행사가 겹쳐 충분한 위안잔치를 못해드린데 대한 아쉬움을 갖고 있다”며 “정용주 가수 등 7080 유명가수 등을 초청하여 잠시라도 흥겨운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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