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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촌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청소년 프로그램)운영

기사입력 2015.08.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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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촌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국)에서는 해남종합병원 동관 행촌미술관과 문내면 ‘임하도’에 위치한 이마도작업실을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입주예술가와 지역 내외 예술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임하도 섬마을 분교 본래의 취지를 살려 창의적인 예술교육공간으로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행촌문화재단 이마도작업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살구씨스튜디오는 올해 초 전남문화예술재단에서 실시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프로그램 섬마을 아이들의 ‘보물섬’ 이야기를 신청하여 선정된 바,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 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섬마을 아이들의 ‘보물섬’ 이야기는 지난 3월 부터 어린이가족프로그램이 8주간(10회) 운영되었으며 오는 9월 5일(토)부터는 청소년 프로그램이 8주간 매주 토요일 마다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국비와 도비 사업으로 프로그램 신청자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참가신청은 8월 21부터 31일까지 담당자에게 이메일aass_c@naver.com 로 신청하며, 중고학생 청소년 선착순 20명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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