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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철환 군수, 이길운 군의회 의장, 해남군장애인체육회 박정현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등이 참석해 대회 성과를 자축했다.
지난 6월 4일과 5일 이틀간 무안군에서 개최된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해남군선수단은 선수97명, 임원27명 등 총12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해남군선수단은 지난 2014년 6위(금12, 은9, 동14, 총점 8082점)보다 한단계 상승한 종합5위(금24, 은9, 동19, 총점 13,415점)를 거둬 선수단의 사기가 어느 때 보다도 높았다.
해남군장애인체육회 박정현 상임부회장은 "해남군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 후 이번 대회에서 더욱 더 발전해 가는 값진 대회가 되었다."며, "결단식과 무안에서 열린 개회식에도 어느 시.군보다도 체육회 이사님들이 많이 참석하였고 각 출전경기단체에 해남군장애인체육회에서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타 시,군의 모범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제2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진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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