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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을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전시회가 열린다.
해남군에 의하면 오는 5월26일부터 30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해남고미술동문회가 주최하는 17번째 풋나락전 ‘눈과 몸으로 느끼는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17회째를 맞은 풋나락전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들의 활동의 장으로, 풍경화, 인물화, 사진,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전시해왔다.
올해도 20명의 회원들이 풍경화, 수묵화, 조소,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 점을 출품하여 관람객들에게 미술만의 특색이 담긴 미학을 선보이게 된다.
김창수 해남고미술동문회장은 "해남고 미술동문 작가들은 최선을 다한 작품으로 자신의 예술혼을 표현 하려고 노력했다"면서 "17번째 전시회에 꼭 오셔서 소통과 만남을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고 미술동문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모교인 해남고등학교 창의예술관 2층 창예갤러리에서 2차 전시회를 개최하고 후배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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