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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해남군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8,000만원을 받았다.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의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표하고 실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이번 수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으며, 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노력, 일자리의 질, 일자리 인프라구축 등 5개 분야, 17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2014년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해남군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다양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 농어업 육성 정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과 취업지원을 위한 노력이 일자리 창출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맞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금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지난 5월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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