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중국의 저장성 농업농촌위원회 위중다(兪仲達) 주임을 단장으로 6명의 저장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이 지난 13일~1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를 방문하여 양 의회 간 우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작년 10월 명현관 의장 등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저장성을 방문한데 따른 답방형태로, 방문기간 중 강진청자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목포근대역사관, 유달산 등을 관람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명현관 의장은 “우리도와 저장성이 서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여년간 전라남도의 많은 시군이 저장성의 시현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무원 파견 및 국제행사 상호방문 등 상당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과 문화에 대한 교류의 폭을 넓히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생물 분야 공동연구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3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4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5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6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7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8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9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