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해남군기업도시지원사업소(소장 홍성민)의 ‘손바닥 자원봉사단’의 도움의 손길이 펼쳐져 지역의 잔잔한 감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칭찬이 자자하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해남군기업도시지원사업소의 이번 봉사 활동은 해남군의 군정방침인 ‘힐링시티 해남건설로 군민행복시대 구현’에 발맞춘 활동으로 옥천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기쁨의 집에서 실시했다.
20여명의 전직원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내가 지킨 밝은 양심 우리 해남 밝아온다”라는 구호로 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짐대회’를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불편한 노인들의 수발을 들어주며 시설 내.외 제초작업 등 정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밝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나섰다.
홍성민 소장은 “해남군에서는 특히, 노인 복지에 대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울러 보살펴 주어야 할 계층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해남군 공무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남군기업도시지원사업소 직원들은 봉사활동과 함께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마련한 소정의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3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4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5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6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7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8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9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