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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황금영)는 2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도의회의장, 22개시군 새마을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내외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새마을의날 기념식 및 숲 속의 전남만들기 참여 선포식을 개최했다.
본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의 핵심가치인 공동체 정신을 되살려 더불어 사는 공동체을 창조하는 희망의 새시대, 생명의 땅 전남을 열어 나가는데 '나' 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읍면동공동체 실현을 위해 나눔 ․ 봉사 ․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에 앞장 서고, 도민과 함께 하는 숲 가꾸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공원처럼 아름다운 숲 속의 전남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며, '숲 돌보미'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경관 숲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라남도새마을회장 표창에는 고성동 해남군직장회장이 수여받는 등 박강하 군회장을 비롯한 해남군새마을지도자 34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박강하 회장은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새마을운동이 다시 한번 큰 역할을 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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