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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일면 ‘청정 북일 지키기’ 범 면민이 나서

기사입력 2015.03.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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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남방송

    ‘청정북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해남 북일면(면장 윤해원)에서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를 망라해 대단한 애향심과 협동심으로 ‘청정북일’을 지키기위해 범 면민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북일면은 지난 20일 관내 흥촌천 2KM(석정교~흥촌1교) 및 해안선 8KM 구간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북일면의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북일면 윤해원 면장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정 북일 지키기 범 면민 환경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23개 유관기관 단체 150여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북일면은 지역 유관단체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청정 북일 이미지 지키기’에 공감하고 실천하며,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도록 하는 한편, 단체간 상호 협력하여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특히 지역 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환경보존에 대한 가치인식을 고취시키고 청정 북일면 이미지 계승에 한발 더 나설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도 마련됐다.

    윤해원 북일면장은 “앞으로도 분기 1회 이상 해안선 8KM·하천변 2개소· 사내호 1개소·등산로 2개소에 대해 각급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범 면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북일 지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에 북일면사무소, 북일초등학교, 두륜중학교, 농협,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지도자, 6개어촌계,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재향군인회, 적십자회, 생활개선회, 두레풍물단, 한망듬봉사회, 노인일자리 사업단 등 23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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