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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남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단절된 지방도 개설, 주민 영농불편 최소화를 위한 흙수로 구조물화 사업 추진을 위한 2015년 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 착공하여 2018년까지 완공예정인 송지면 금강리에서 현산면 초호리를 잇는 총연장 2.7km, 폭 12.7m인 송지-고담IC간 지방도 806호선에 대한 위험구간 개선, 확․포장 사업비 등으로 130억원을 확보하는 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송지면 및 현산면 일원 주민의 교통이용이 편리해지고, 땅끝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국토순례단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수시로 주민영농 불편사항을 수렴해 노후화되고 파손되어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보수․보강 등을 위해 흙수로 구조물화사업을 비롯한 용배수로 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등을 확보하여 주민 영농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효남 위원장은 “전남도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예산 확보가 순탄치 않았으나, 해남군민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했으며, 백 프로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지역 숙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지난해에도 도의회 농수산위원장으로써 해남지역의 월동배추 재배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배추가격 안정을 위한 대정부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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