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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희망찬 영암건설 박차

기사입력 2008.12.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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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태 영암군수   © 중부권신문
    김일태 영암군수는 지난 8일 오는 2009년도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하고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영암군은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대공황에 버금가는 경제침체 속에서도 민선4기가 출범하면서, 영암군의 모습은 180°달라졌다. 군의 재정이 크게 확충되었다. 민선3기 1,922억 원에 불과했던 예산규모가 3,187억 원으로 이제 4,000억 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정의 확충은 영암군의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이다.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춘 것이며,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 지수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아니라, 영암은 농업과 문화관광, 복지시책과 교육 등 군정 전 분야에 대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기축년 새해에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고장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지난여름 개장했던 기찬랜드는 30만 명이 넘는 피서인파가 다녀가면서, 영암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삼천만송이의 국향으로 영암의 가을을 행복하게 주었던 왕인국화축제도 15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면서,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농정의 틀이 친환경 농업으로 바뀌면서,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 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전국 최고의 규모인 7천 헥타르에 육박하는 친환경인증면적은 영암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변해 주고 있다. 

    또한 대불산단과 현대삼호중공업이 성장해 나가면서, 서남부권의 경제와 산업의 중심축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세계인이 주목하는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영암읍의 달동네 정비사업과 면 소재지의 소도읍 육성사업도 착실하게 추진하여 웰빙 전원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군민의 삶의 질도 높아지고, 행복지수도 향상되었다.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행정을 추진하여 3년 연속 복지 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내년에는 5대 전략사업으로 대불산단을 조선산업 혁신 거점단지로 개발하고, 산업기반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기업하기 좋은 영암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농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택지개발사업 등을 추진하여 부족한 주거공간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5대 성장동력으로 우리 영암을 서남부권의 경제발전의 핵으로 견인해 나가는 동시에 오는 2010년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와 발맞춰 세계 속의 영암으로 도약시켜 나갈 계획이다. 

    청정 영암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늘려나가면서, 월출산과 기찬랜드 이미지 부각에도 심혈을 기울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영암군은 미래 비전이 밝다. 새롭고 참신한 군정으로 영암의 모습은 새롭게 달라져 가고 있다. 

    김일태 군수를 중심으로 7만 군민이 한 마음으로 똘똘 뭉친 영암은 새로운 역사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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