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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기까지 영암군의 공적은 야생동물 서식밀도 증가로 농경지, 농작물, 과수 등의 피해가 늘고 있어 농작물 피해 방지단을 구성 운영하여 야생동물 피해 신고 즉시 출동, 포획하여 주민들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했다.
또한 건전한 수렵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04년, 2006년, 2008년도 야생동물 포획 승인증을 발급하고 4억여 원의 세외수입을 징수하였으며, 수렵장 운영기간 동안 멧돼지, 고라니, 오리, 수꿩 등 포획 야생동물을 확인하여 포획된 야생동물이 불법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확인하였다.
밀렵. 밀거래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상시적인 밀렵감시 신고체계를 확립하였으며 불법 엽구류 수거활동으로 독극물 살포, 올무, 덫 등을 이용한 불법포획을 사전 예방 지도하는 등 자연환경보전 및 야생동물 보호에 기여한 점이 환경부장관 기관표창 공로에 인정되었다.
영암군은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야생동물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새 영암 건설에 앞장서고 있음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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