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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재향군인회(회장 박동화)는 지난 2월 28일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제57차 정기총회에서 군회 박동화 회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회 관계자에 따르면 "박 회장은 회원복지향상을 위한 향군우대가맹점 할인혜택부여, 향군우대가맹점인 해남종합병원 및 해남우리병원 환자 위로공연실시, 그리고 6.25행사 및 다문화가족 초청행사시 위로공연에 직접참여 및 후원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나라사랑 교육 및 자연보호 활동 등 각종봉사활동 전개로 박세환 중앙회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계곡면 재향군인회(회장 김대식)가 중앙회 우수회 단체표창을 수상하였고, 개인표창은 군회 한경진 이사가 도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