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공무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청 공무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3.11.13 18:0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해남군청 공무원 A모(44·7급)씨가 13일 오후 2시 18분경 해남읍 해리의 한 야산 팔각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등산객에 의해 발견된 A씨는 발견 당시 정자 천정에 전깃줄로 목을 맨 상태였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9월 말 열린 명량대첩축제 업무 담당자로 최근 축제 결산 업무를 맡아보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아침 출근해 오전 근무를 마친 뒤 ‘점심을 먹으러 간다’며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을 찾지 못해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유족과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할 계획이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