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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강진군수, 감사의 글 발표 눈길

기사입력 2008.08.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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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주홍 강진군수   © 중부권신문
    황주홍 강진군수가 제13회 강진청자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특별 한 감사의 글(축제의 막을 내리면서)’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발표된 황주홍 강진군수의 ‘특별한 감사의 글’에는 “제13회 강진청자문화제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과 정성껏 동참 협력해주신 군민,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제13회 청자문화제의 입장객 숫자가 작년보다 배 가까이(약 70%가량) 증가했고, 청자박물관의 유료입장객 수는 4배(4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자 판매액은 작년 대비 3배 가까운(270%) 신장을 보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축제로 재 환원하면서 휴가철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 것이 성공의 주 요인이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 청자축제는 대한민국 여름축제의 대표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큰 성공요인으로는 “약 15만매의 입장권 예매로써 이는 관중동원과 판매증가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하고 입장권 예매에 온갖 노력을 다해주신 800여 공직자와 전남도·시·군과 기관 사회단체, 군민, 전국의 향우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강진청자의 주가와 관심이 전국적으로 상당히 높아진 영향도 있고 이제 “강진!”하면 “청자!”를 떠올릴 만큼 인지도와 평판이 급속히 향상되었다“며 ”이것은 앞으로도 강진군의 커다란 경제적 자산가치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는 “행사준비 관계자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헌신이었다.” 며 “행사기획과 프로그램들이 아주 좋아졌고, 행사시설과 동선도 합리적으로 확대 개선되었던 것이 좋은 성가(聲價)의 확실한 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 이제 우리는 내년축제를 준비해야 한다.” 며 “준비 작업을 이미 시작한 내년 축제는 여러 문제점들을 잘 보완한다면 틀림없이 더욱 폭발적 성공을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군수는 이어  “2010년에는 우리 강진에서도 청자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치밀한 준비절차와 기획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황 군수는 다시한번 성공적 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참여해주신 “5만 군민 여러분들과 20만 향우 여러분, 청자축제추진위원 여러분, 자원봉사활동으로 축제를 빛내주신 사회기관단체 회원 여러분, 그리고 800여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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