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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물김 위판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의 464억보다 22억이 증가한 486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물김 생산량 65,128톤보다 14,178톤이 늘어난 79,306톤 이다.
군은 올해 김 생산 초기 안정적인 해황으로 갯병 발생이 없어 물김 생산 및 가격형성이 순조로워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해 김 육상채묘와 김 냉동망 지원사업을 적극 펼친 것도 소득향상에 기여했으며, 고밀도 부표와 친환경 김 양식 기자재지원, 친환경 고염처리 지원, 친환경 김 어망지원 사업 등 친환경 김 양식 지원사업을 펼친 것도 어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육상채묘 5,000책, 냉동망 1,000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양식 후기 생산량 급증에 따라 물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군은 앞으로 계획생산을 통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할 경우 더 높은 소득 창출도 가능 할 것으로 풀이했다.
해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김은 전국 20%를 차지하며 마른 김 가공공장 또한 120여개소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올해 7,470ha에서 97,000여 책을 시설했다.
군 관계자는 “해남 물김 소득 500억 시대가 머지않았다”며, “효율적인 어장 관리를 위해 적정책수 시설과 양식시설물 철거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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