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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면 가학산휴양림, 산악회 홍보용 리본 '흉물'

기사입력 2013.03.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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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학산 등산로에서 한 등산객이 수거한 산악회 홍보용 리본들   © 해남방송

    해남 계곡면 가학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해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곳을 찾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산악회를 홍보하고 알리기위해 나뭇가지에 메달아 놓은 각종 리본이 너덜너덜하고 보기 흉하며 나무를 상하게 한다고 원성이 높다.
     
    가학산휴양림 박준오 관리소장은 산이 좋아서 산이 그리워서 가학산을 찾았다는 한 등산객은 이런 산악회 홍보용 리본이 너무나 보기 싫고 안타까워 주머니마다 듬뿍 담아왔다고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박준오 소장은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 리본을 나뭇가지에 달지 않도록 홍보 좀 해주기를 바란다며 본사에 제보를 해왔다.

    박소장은 "리본은 이정표의 역할을 한다며, 먼저 간 사람이 뒤에오는 사람을 안내하기 위해서 시작된걸로 아는데 어찌 산악회를 홍보하기 위해 나무에 메달아놔 나무까지 손상시키는 아니 더 나아가 우리의 목숨을 단축시키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 싶다며 앞으로는 절대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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