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해남군은 가축질병의 청정화를 위해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소 브루셀라병 감염축 조기 색출과 신속한 조치로 사육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수의사 등 7개반을 편성하여 오는 4월19일까지 1세 이상 한․ 육우 암소 1,970농가 22,118두를 일제채혈 검사할 예정이다.
브루셀라병은 오염된 사료나 인공수정 및 감염된 소와 교배시 전염되며, 감염시에는 유산이나 사산이 일어나는 제2종 법종 가축전염병이다.
이에 따라 양성축이 발생한 농장은 가축이동 제한명령이 내려지며 2회 이상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감염된 가축은 살처분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채혈을 기피하는 등 검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및 보상금 하향지급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검사에 적극 협조 해 줄 것”과 “소 브루셀라병 예방을 위해 축사 청결 유지와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전염병 의심가축 발견시에는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해남방송http://hbcnews.kr/,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3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4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5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6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7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8해남공룡대축제 성료, 마지막날까지 인파몰려
- 9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10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