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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 앞바다에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채취가 한창이다.
조개속살이 새 부리모양처럼 생겼다해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양식이 불가능해 채취지역이 한정적으로 가격이 비싸 해남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 타우린, 칼슘, 철분 등이 함유돼 있어 '조개의 명품'으로 알려지면서 어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남 새조개가 알이 굵고 쫄깃한 맛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전국 최대 새조개 집하장인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도 최고가에 팔려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화원 월산, 구림, 별암, 산이 구성 앞바다 300ha를 관리수면으로 지정해 지난해 12월부터 새조개 채취를 본격 시작, 1일 1톤씩 1천만 원(kg당 1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채취된 새조개는 전량 남당항에 출하하고 있다”며, “오는 2월까지 채취작업이 계속될 경우 4억원 가량의 어민소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새조개는 주로 회나 샤브샤브로 요리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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