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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요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훈장 자조장 수상

기사입력 2013.01.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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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순요 회장   © 해남방송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 황순요회장(59)이 새마을훈장 자조장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새마을훈장 자조장은 해남에서는 처음이며 전남에서 4번째로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황순요회장은 1994년 마산면 산막리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2001년 마산면새마을부녀회장과 2006년 해남군새마을부녀회장, 해남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18여년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주민복지 향상 및 국가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중증 장애인 목욕봉사활동은 물론 사랑의 쌀모으기로 영세가정에 전달, 노인대학 급식봉사,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랑의 고추장 및 김장담가주기 등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건설에 앞장서 왔으며 2007년부터는 이주여성문화사랑나누기 사업을 추진해 결혼여성이민자들이 사회에 정착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남은음식제로화 운동을 적극 전개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주관 우수사례공모전(2010년)에서 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겨울철 내복입기, 전기절약하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전개와 함께, 2011년 베트남 띠엔장성 가난한 농가의 소득 및 마을주민간의 서로 돕는 공동체 조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집 짓기, 카우뱅크 사업에 동참하여 우리의 새마을운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였다.

    황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할 줄은 몰랐다”며 “제가 잘했다고 주는 상이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고 뉴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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