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농수산물 특판전 행사 광경   © 해남방송

지난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농협고양하나로클럽에서 개최된 해남 농수산물 판매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장철을 맞아 해남배추와 절임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가 특별할인판매되며 관심을 모은 이번 판매전에는 1억1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중 절임배추와 배추 판매량은 7천여 만원이다.

해남군은 매년 수도권지역 직거래 행사를 통해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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