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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소공원, 휴식공간으로 인기

기사입력 2008.06.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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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이  도로변에 조성한 소공원이 인기다. © 중부권신문

    국도 18호선 일원에 보배의 섬! 아름다운 소공원 조성

    ‘보배의 섬, 진도군’에 아름다운 소공원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진도군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특색 있는 조형물과 생활용품이 전시된 11개소의 소공원을 조성했다.
     
    ▲ 소공원     © 중부권신문
    군은 국도 18호선 군내면 구간에 소공원 11개소를 조성해 물레방아, 마차, 대교, 원두막, 넝쿨 식물 등 조형물 설치와 항아리 조형물, 절구통 등 200여점의 전통 생활 용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꽃지게, 꽃항아리가 산재한 꽃동산 조성과 함께 앞으로 수세미, 조롱박, 미니 호박 등 넝쿨식물을 식재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소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 11명이 군내면의 특수시책 일환으로 소공원 관리 지정 실명제를 운영, 책임감 있는 공원 관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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