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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황토참다래 농장' 골드키위 수확 한창

기사입력 2012.11.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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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키위 수확 장면   © 해남방송

    해남군 산이면 ‘해남 황토참다래 농장’에서 비타민의 보고,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키위 수확이 한창이다.

    해남군 키위재배면적은 모두 43.4ha(810톤 생산)로, 군은 과육이 노란색을 띄는 골드키위를 집중 육성해 올해 5ha에서 100여톤의 골드키위가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남에서 재배되는 골드키위는 지난 2007년 품종 출원된 국산 골드키위 ‘해금’으로 수입 로열티 절감은 물론 우수한 품질로 국산 골드키위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연한 황금빛의 골드키위는 그린키위보다 산도가 낮아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부드러운 식감과 우수한 영양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아 그린키위에 비해 2배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군은 장기적으로 골드키위 생산비율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방풍벽과 덕시설 등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공수분, 초생재배 등 기술 개발을 통해 최고급 키위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골드키위는 5kg에 31,000원~3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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