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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실시되는 숲가꾸기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영농경비 절감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한 바이오 산물을 톱밥으로 가공해 관내 축산농가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산용 톱밥은 총 1만 8,300여포를 생산해 1포당 1,2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관내 농가 107곳에 제공, 영농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산림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가공해 축사 바닥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이후에도 자원 재활용과 영농비 절감 차원에서 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전반적인 공공일자리 감소에도 불구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확대에 나서 올해 총 70명(연인원 3,600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 자원의 보존과 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영농비 절감이라는 여러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주민소득과 연계해 보다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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