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 농촌의 미래 2030세대 전업농 선정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 농촌의 미래 2030세대 전업농 선정

기사입력 2012.10.08 12:5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에서는 날로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을 살리고 우리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인력의 농촌유치를 위하여 2030세대 전업농 선정을 전남본부와 협의하여 11월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기준은 만20세에서 만39세 이하인 젊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이며 농업인의 경우 농지 소유면적 3ha이하인 자로 제한되며, 영농계획 및 영농기술 등의 평가를 통한 적격성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농지지원은 농지은행사업 시행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호당 5ha까지, 지원상한 면적이내에서 희망 면적을 5년간 지원한다, 대상농지는 논, 밭, 과수원이며, 재배작목과 재배지역 등 지원신청 내용을 고려하여 적합한 농지를 물색ㆍ지원하게 된다.

    농지은행사업으로 매매는 논 평방미터당 9,075원, 밭 평방미터당 10,588원을 지원하고 상환조건은 연리 2%로 30년 원금분할 상환하며, 임대차는 5 내지 10년을 임대하고 매년 임대료를 상환하며, 농지매입비축농지 임대는 5년 임대에 5년 단위로 재 임대가 가능하다.

    거주요건은 지원농지의 소재지 시나 군에 농지매매나 임차계약일 이전까지 주소지 이전하여 실거주하여야하며, 농지은행사업을 지원받은 전업농과 동일 세대에 있더라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 및 대상농지 관리는 실 거주 및 영농상황 등 농업경영 실태조사를 거쳐 위반사항 발견 시 2030세대 전업농 선정취소, 5년간 농지은행사업 참여제한, 지원금에 대한 상환 잔액 일시 회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김형용 해남지사장은 “해남이 땅의 끝이기도 하지만 한반도 땅의 시작이기도 한 만큼 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대부분의 2030세대 전업농과는 궁합이 잘 맞는 땅이라고 말하고 경쟁력을 갖춘 젊고 유능한 인력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해남방송http://hbcnews.kr/, , 브레이크뉴스 전남<서남>http://www.jeonnambreaknews.com,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ne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