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지난 8월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 그리고 9월 ‘산바’까지 3차례의 태풍으로 그야말로 삶의 터전인 논, 밭과 수많은 농작물, 양식장 시설 등이 완전히 초토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태풍이 스쳐 지나간 뒤 새벽부터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하늘이 무너진 듯 망연자실하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모습을 볼 때 이들의 권익을 대변해야하는 도의원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 농어촌은 자식들처럼 정성들여 키워온 벼는 흑․백수피해로 쭉쟁이만 남았고, 수년간 전 재산을 투자해 길러온 전복양식장은 처참하게 파손되거나 바다가 송두리째 삼켜버려 흔적조차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3번의 태풍으로 차기 농어업을 위한 최소한의 운영비 조차도 마련하기 힘들어 재기를 위한 희망마저도 포기해야 할 실정이라는 것이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계열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 해남방송http://hbcnews.kr/, , 브레이크뉴스 전남<서남>http://www.jeonnambreaknews.com,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신안신문(주간), 폭로닷컴 광주전남 http://pokro.kr/
*기사제휴협력사-/진실의길http://poweroftruth.net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수질환경보전 간담회 개최
- 2해남교육청 교직원 축구동아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형TV 기증
- 3김성일 농수산위원장, ‘농어촌학교 학생 통학 지원 조례’ 대표발의
- 4해남군, 징계 공무원에 성과연봉·부적절 수의계약 등…전남도 감사 적발
- 5해남경찰,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실시
- 6'허위 물품 청구, 갑질 논란', 보건소 공무원 직위해제
- 7전남선관위, ‘선거 범죄행위, 신고자 포상금 지급’
- 8김성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 9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설 맞아 장애인들이 모은 장학금전달
- 10해남군,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개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