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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노래방, 일반음식점, PC방, 찜질방,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에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기 때문에 영업상의 이유로 비상구를 훼손 하거나 폐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실내에 가득한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해 대피시 어려움이 많다. 이때 신속한 대피를 위해서는 비상구가 항상 개방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건물에 익숙하지 않는 손님들은 불법개조하거나 복잡한 내부구조와 폐쇄된 비상구로 인해 대피하지 못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평소 비상구에 관심이 없으면 내가 이용하는 영업장에 비상구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할 때는 출입구와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화재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건 비상구뿐이다. 자신의 소중한 생명의 문을 우리의 무관심으로 인해 폐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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