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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남배추 정식에 가을들녘 ‘분주’

기사입력 2012.09.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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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이면 금송리 배추 정식 광경    © 해남방송

    태풍이 물러간 들녘마다 배추 모종을 옮겨 심는 농민들의 일손이 분주하다.

    지금 정식된 배추는 김장용 가을배추로 오는 9월 중순까지 밭에 옮겨 심는다. 이어 9월말까지 겨울배추 정식도 마무리 된다.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1,527ha, 겨울배추 2,786ha 등 총 4,413ha에서 배추가 재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전체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과잉재배로 인한 산지폐기와 출하기 가격하락으로 가을배추 재배량의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태풍의 여파로 배추 육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식 시기가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전체 배추 생산에 큰 차질은 없을 전망이다.

    한편 해남군은 김장용 가을배추를 포함해 겨울철 수확하는 겨울배추 등 전국 배추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배추 주산지이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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