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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구의 증가로 늘고 있는 치매의 예방을 위해 해남군보건소(소장 김충재)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실시되는 이번 검진은 보건소에서는 1차 치매선별검사(MMSE-KC)를 실시하고, 인지기능 저하 등 치매 의심자는 2차 정밀검사를 전문병원에 의뢰해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하고 있다.
또 치매환자로 판명될 경우 치매 진행과 악화를 예방하기위해 건강관리요령을 지도하고 전문의사의 진료를 받게 하는 등 개인별 카드를 작성해 지속적으로 관리 해 나갈 방침이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노인성 치매는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지만 진행이 된 경우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조기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약 10-15%의 치매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기만 하면 완치에 가깝게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군 보건소에서는 주민들의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올바른 지식을 알리기 위해 관내 14개 읍 ․ 면을 순회하면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치매환자로 판명될 경우 치매 진행과 악화를 예방하기위해 건강관리요령을 지도하고 전문의사의 진료를 받게 하는 등 개인별 카드를 작성해 지속적으로 관리 해 나갈 방침이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노인성 치매는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지만 진행이 된 경우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조기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약 10-15%의 치매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기만 하면 완치에 가깝게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군 보건소에서는 주민들의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올바른 지식을 알리기 위해 관내 14개 읍 ․ 면을 순회하면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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