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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최근, 내고향 지킴이 전체단원(21명)을 대상으로 지역총회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지킴이의 역할 및 활동방향을 토론(환경정화,시설및농정모니터링,지킴이 활동 동기부여방안,지역연대강화,봉사활동)하고 금년 지킴이 활동계획 등 현안사항 전달과 지사 지역 대표자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이날 교육을 마치고 내고향 지킴이단원(21명)과 해남지사 직원(36명)등 총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관련 저수지 둑 높이기사업 현장주변(군곡저수지)과 인근하천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고향 지킴이’ 전체단원(21명) 모두는 ‘내고향 지킴이’로서 금년 한해 활동에 대한 사명감과 소명의식 거양 등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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