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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제살리기 완도군 최우수 영예

기사입력 2008.04.1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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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판촉 우수, 22개시군 대상 3개분야중 2개분야 석권


    완도군은  10일 전라남도 2007년도 전남경제살리기 평가 관광진흥분야 최우수상, 농수산물판촉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 김종식완도군수     © 편집국
    관광진흥분야 3억원과 농수산판촉 1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했고, 관광할인카드제 시행, 가고 싶은 섬 선정, 관광지 개발 투자유치, 관광지 신규지정 등 차별화된 관광시책 추진으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여 박만재 사회복지과장이 관광진흥분야 최우수공무원상을 수상(포상금 5백만원)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대도시 이마트 등 대량구입처와 업무협약 체결, 도시와 어촌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대도시 농수산물 직판행사, 명절 공직자 특산품 판촉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김승주 노화읍장이 농수산 판촉분야 최우수공무원상을 수상(포상금 2백만원)했다.


    전국 최초「완도 관광카드」등 특색 있는 관광마케팅 활동에 최선


    완도군이 관광 진흥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완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음식점, 숙박업소, 특산품 판매점, 관광지 입장료, 선박운임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국 최초 완도 관광카드를 도입 시행하는 한편, 청산도의 가고 싶은 섬 선정 및 아시아 첫 슬로시티 지정, 서울등 수도권에서의 관광홍보관 운영 8회, 국내기자단.여행업체.학교관계자 등에 대한 팸튜어 7회 실시, 관광개발 투지유치 2건, 관광지 신규지정 신청 2건 등 건강의 섬 완도가 타시군과는 차별화된 관광시책에 대한 색깔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 완도 청산도     © 편집국
    완도군은 지난 2003년 농수산물 판촉을 전담할 수 있는 시장개척팀을 신설해  농수산물 판촉에 있어 타 지자체가 따라올 수 없는 판촉 행정마인드를 전개하고 있다. 

     농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롯데백화점, 대도시 이마트 등 대량구입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도시와 어촌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대도시 농수산물 직판행사, 명절 공직자 특산품 판촉활동, 아파트부녀회 임원 팸튜어 실시, 대도시 주민 전복면장, 다시마이장 등 명예면장․이장제 추진, 특산품 전시 및 박람회 참가, 공직자의 기업체·관공서에 대한 출장 마케팅 추진,, 드라마「식객」의 수산물 소품 지원 등 청정해역 완도의 농수산물을 전국에 판촉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이처럼 2개부문에서 한꺼번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노력한 결과다”면서 “이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특산품 판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권신문http://www.hb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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