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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털난 '주민'

기사입력 2011.08.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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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새벽 화재가 발생한 평남리 주택가 전경    © 해남방송

    오늘 31일 새벽 1시 30분경, 평남리 주택가가 밀집된 지역에서 연쇄적인 폭발음이 울려 주민들이 무서움에 잠못들어 사고 현장으로 몰려 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불법으로 주택가에 버린 쓰레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 졌는데, 군청에서 설치한 가로등아래 불법으로 투척한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기 때문이다.

    누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할 수 없지만 부탄 가스까지 버린 비양심적인 동네 주민들의 도덕 불감증이 화재의 주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행정당국에서는 허울 뿐인 쓰레기 무단 투척 단속을 외칠 것이 아니라 강력한 단속과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의식의 제고가 요구되고 있다.

    /해남방송http://hb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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