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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9일 오후 2시경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솔청해변에서 3.64t급 선박 아래 부분에 붙어있는 일명 '따개비'를 제거하던 김 모씨(65)가 선체가 넘어지면서 선박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김 모씨(30세)에 따르면, "이날 김씨가 썰물 시간대를 이용해 선박 아래에 붙어있던 따개비를 제거하다가 바닷물이 빠지면서 선체가 기울어 배 밑 부분에 깔렸다"고 말했다.
또, 목격자 김씨 등은 사고 후 주변 주민들과 함께 선박을 들어냈으나 김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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