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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서를 고유한 매력으로 음악에 담아 해남에 전달하기 위해 혼성의 제주 대표 밴드 ‘사우스 카니발’이 오는 5월 1일 해남군 북일면에 온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곧, 가장 세계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우스 카니발’은 레게 특유의 리듬감 있는 음악으로 대중의 시선이 쏠리는 밴드이다.
올해로 결성 16주년을 맞은 ‘사우스 카니발’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등 TV에 출연하며 더욱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밴드 팀으로 이날 해남 북일면 행사 출연에 주민들은 물론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올해로 결성 16주년을 맞은 ‘사우스 카니발’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등 TV에 출연하며 더욱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밴드 팀으로 이날 해남 북일면 행사 출연에 주민들은 물론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해남군 북일면 북일면주민자치회의 ‘행복프랫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북일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전라남도와 해남군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5월 1일 오후 4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북일면 좌일오일장 내 장옥에서 절찬리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정식 명칭은 ‘2024 북일올래 행복공연 All來!’이다. 식전 공연은 해남의 아마추어 밴드 ‘외인악단’에서 진행하며 국악협회 해남군지부장 박영수씨와 해남의 향토 가수 남일이(박남일)도 우후 5시 '사우스 카니발'의 본 공연에 앞서 식전행사에 출연하여 흥을 돋을 예정이다.
장검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소멸 위기대응과 연계하여 ‘학교가 살아야 지역도 산다’는 지역의제로 시작되고, 이런 염원이 행복플랫폼 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인구유입 정책의 선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주민화합’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여느 행사에서처럼 일률적이고 식상한 내용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적 형태를 선보이기 위해 ‘사우스 카니발’이라는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의 무대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북일면 주민의 화합과 함께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의 정식 명칭은 ‘2024 북일올래 행복공연 All來!’이다. 식전 공연은 해남의 아마추어 밴드 ‘외인악단’에서 진행하며 국악협회 해남군지부장 박영수씨와 해남의 향토 가수 남일이(박남일)도 우후 5시 '사우스 카니발'의 본 공연에 앞서 식전행사에 출연하여 흥을 돋을 예정이다.
장검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소멸 위기대응과 연계하여 ‘학교가 살아야 지역도 산다’는 지역의제로 시작되고, 이런 염원이 행복플랫폼 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인구유입 정책의 선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주민화합’이 목적이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여느 행사에서처럼 일률적이고 식상한 내용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적 형태를 선보이기 위해 ‘사우스 카니발’이라는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의 무대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북일면 주민의 화합과 함께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스카니발의 멤버 구성은 강경환(보컬)을 비롯해 석지완(드럼), 고경현(퍼커션), 고수진(베이스), 이은경(키보드), 유진근(기타), 주예찬(색소폰), 박민철(트롬본), 양기호(트럼펫), 김기태(FX)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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