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스탬프 여행하면 ‘세계땅끝여행’을 쏜다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 스탬프 여행하면 ‘세계땅끝여행’을 쏜다

기사입력 2024.02.28 17:0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8-땅끝에서 세계로 스탬프 투어 홍보.JPG
    땅끝에서 세계로 스탬프 투어 홍보 장면

     

    해남군이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땅끝에서 세계로!’해남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땅끝에서 세계로스탬프 투어는 참가자 추첨을 통해 특별경품 세계땅끝여행권을 지급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세계의 땅끝 포르투갈 최서단 호카곶을 경유여행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권으로 오는 12월 중에 1팀(2명)을 추첨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해남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해남에서 열리는 축제를 포함 관광지 4곳이상 방문하면 응모가 가능하다축제현장에서 배부된 오프라인 스탬프북에 직접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축제는 달마고도힐링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공룡대축제송호해변축제명량대첩축제미남축제 등이다또한 관광지는 해남의 대표관광지인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산케이블카두륜산 대흥사두륜미로파크, 4est수목원세계의땅끝공원땅끝전망대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해남공룡박물관우수영관광지명량해상케이블카우수영문화마을 등 12개소이다축제장 1곳 이상을 포함해 총 4곳을 방문 후 도장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대상은 관외에서 해남을 방문한 관광객이다.

     

    세계땅끝여행권 외에도 두 차례 추첨을 통해 해남미소상품권과 농수특산물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며스탬프 투어 운영 기간중스탬프 투어 참여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7, 12월 말 해남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상품은 관광지 체류시간을 늘려 해남 생활인구 확대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 해남만의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이벤트 등을 통해 해남이 땅끝 브랜드로 차별화된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많은 분이 해남을 방문하시어 땅끝의 매력에 매료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