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12월 21일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김성일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남 농어촌 현장에 영농활동과 연계한 돌봄ㆍ교육ㆍ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을 육성하고 사회적 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남도에는 사회적 농장 10개소, 지역서비스공동체 2개소, 거점농장 1개소 등 총 13개소의 사회적 농업이 운영 중이며 올해도 정부의 사회적농업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 총 7개소가 선정되었다.
김성일 도의원은 “농사짓는 도의원으로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성일 도의원은 3선 의원으로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현안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4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5전남교육청-전남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맞손’
- 6박성재 도의원, ‘창의 융합형 인재 성장 위한 조례’ 대표 발의
- 7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8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9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10해남공룡대축제 성료, 마지막날까지 인파몰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