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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월등한 수영강사, 생존수영 자격증 없으면 지도 못하나”

기사입력 2023.11.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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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11월02일 제376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 089.jpg
    박성재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3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월등하게 수영을 지도하는 수영강사가 민간이 운영하는 생존수영자격증을 보유하지 않으면 생존수업 지도를 하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박성재 의원은 실력으로보나 안전교육으로 보나 생체, 수상 인명구조 요원(라이프 가드) 자격증이 생존수영 자격증보다 상위 자격증인데 무조건 민간자격증인 생존수영 자격증을 보유하여야만 생존수영 강사를 할 수 있다충분한 자격을 갖춘 수영강사도 생존수업을 교육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수영장 측에서도 수영강사 자격증보다 생존수영 자격증 보유 강사만 원하고 있다기존의 라이센스와 같이 서로 도움이 되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군이니만큼 정말 뛰어난 수영강사를 영입하여 생존수영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생활교육을 위해 힘쓰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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