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조윤철)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피해자들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타인이 저지른 범죄로 피해를 입고 고통을 겪고 있는 당사자 및 가족들이 추석 한가위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해남·완도·진도군 관내 30가정에 제수용품 마련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20만원씩 모두 600만원 상당이다.
조윤철 해남지청장은 “고통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피해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3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4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5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6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7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8해남공룡대축제 성료, 마지막날까지 인파몰려
- 9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10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게시물 댓글 0개